“문샤넬·아테나, 나트랑 청춘 여행길”…피프티피프티, 비밀스러운 우정→팬심 흔든 단짝 속삭임

햇살 가득한 베트남 나트랑의 거리에서 문샤넬과 아테나는 서로를 향해 한없이 밝은 웃음을 보였다. 피프티피프티의 두 멤버가 첫 자체 콘텐츠 ‘FIFTY TRIP’으로 선보인 이 여행은 낯선 땅의 자유로움 속에서 진짜 우정의 온기를 팬들에게 전했다. 한여름의 청량함과 두 소녀의 깊어가는 정은 화면 밖으로도 따스하게 퍼져 나갔다.

문샤넬과 아테나는 각기 다른 국적의 배경에도 불구하고 팀 내 둘째와 막내로서 현실 자매 그 이상의 친밀함을 보여주며, 나트랑의 바다와 사막, 놀이공원을 온몸으로 누볐다. 가족이 곁에 없었던 휴가의 시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기대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갔다. 여행지 곳곳에서 포착된 장난기 어린 모습과 끈끈한 동행은 피프티피프티만의 무대 너머 진짜 얼굴을 보여줬다.

이번 콘텐츠 ‘FIFTY TRIP’은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려는 두 멤버의 따뜻한 의지가 초대장처럼 담겨있다. 예고편만으로도 문샤넬과 아테나의 진심 어린 교감, 동화 같은 케미스트리가 돋보였으며, 이국적인 풍경 속 자연스러운 모습은 색다른 감동을 예고했다. 팬들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또 다른 여름이 시작됐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최근 ‘Pookie’의 역주행을 이끈 피프티피프티는 무대 밖 다채로운 자컨과 이벤트로 한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여름 페스티벌,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쉼 없이 이어지는 활동은 그룹만의 성장 스토리를 완성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FIFTY TRIP’은 팬과 소녀들이 나누는 특별한 추억이 돼줄 것으로 보인다.

문샤넬과 아테나가 빚어낸 나트랑의 푸른 우정과 여행의 환한 순간들은 피프티피프티 공식 유튜브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FIFTY TRIP’ 시리즈로 펼쳐진다. 두 멤버가 보여줄 여름의 진심은 25일부터 한 달간, 매회 에피소드로 팬 곁을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