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하이파이브”…강형철 감독 재회에 관객 심장 쿵→스페셜 GV 궁금증 폭발
밝은 미소로 영화관을 찾은 박보영은 강형철 감독, 이재인과 함께하는 스페셜 GV에서 또 한 번 빛을 더했다. 스크린 너머의 따뜻함과 웃음을 오롯이 간직한 채, 관객들은 세 사람의 우정과 인연이 만들어낼 특별한 순간을 기다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시간이 쌓은 신뢰와 추억이 담긴 만남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한층 깊어지고 있다.
영화 ‘하이파이브’가 배우 박보영과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저녁,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강형철 감독, 배우 이재인과 박보영이 직접 관객들과 소통하는 이 자리는 절찬 상영 중인 ‘하이파이브’의 색다른 재미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으로 인해 완전히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펼치는 유쾌한 코믹 액션 활극이다. 인간과 능력 사이의 경계를 재치 있게 그려낸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뻔하지 않은 웃음과 새로운 몰입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형철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등 탄탄한 배우진의 유려한 호흡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는 박보영은 과거 ‘과속스캔들’을 통해 강형철 감독과 깊은 인연을 맺었으며, 이재인과는 최근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어린시절 연기를 함께한 연결고리가 있다. 박보영은 극중 쌍둥이 자매 미지와 미래를 1인 2역으로 소화하고, 이재인은 그 캐릭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남다른 호흡을 뽐낸 바 있다. 세 사람의 이번 만남이 영화와 드라마에 이어 현장에서까지 이어지며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GV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일정 및 참석자는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지난 5월 30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에너지가 극장가에 다시 한 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