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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지드래곤 베트남 만남 실루엣”…유딱날, 운명적 귀인 암시→팬 기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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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지드래곤 베트남 만남 실루엣”…유딱날, 운명적 귀인 암시→팬 기대 폭발

강다은 기자
입력

유튜브 채널 ‘유딱날(유튜브하기 딱 좋은 날씨네)’에 새로운 파동이 일었다. 배우 박성웅은 베트남에서 빅뱅의 지드래곤을 만났음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사진과 메시지로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선사했다.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는 동시에, 검은 실루엣 뒤로 감춰진 정체가 누군지 궁금증 가득한 시선이 채워졌다.

 

박성웅은 “베트남에서 만난 귀인이 있다. 영원한 건 절대 없어”라는 깊은 울림의 문구와 함께, 게스트와 나란히 선 흑백 투샷을 공개했다. 실제로 두 사람 모두 최근 베트남을 방문한 공통점이 있었기에, 이 만남이 ‘케이 스타 스파크 인 베트남’ 현장에서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궜다.

“베트남에서 만난 귀인”…박성웅·지드래곤, ‘유딱날’로 특별한 만남 암시→팬 기대 집중
“베트남에서 만난 귀인”…박성웅·지드래곤, ‘유딱날’로 특별한 만남 암시→팬 기대 집중

구체적인 출연자 정보는 밝히지 않았지만, 실루엣만으로도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을 짐작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별한 조우를 예감케 하는 사진과 메시지, 베트남 무대의 기억까지 더해져 박성웅과 지드래곤의 특별한 조합을 향한 기대감이 점점 무르익고 있다.

 

지난달 지드래곤이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던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박성웅과의 만남 성사 가능성에 이목이 쏠렸다. 감동적인 현장 뒤에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이 실제로 어떤 대화와 스토리로 발전할지, 방송을 앞둔 팬들의 설렘이 한층 커지고 있다.

 

차갑고 푸른 조명 아래 혹은 따스한 무대 뒤편에서 오간 서로의 시선, ‘유딱날’이 어떤 감정의 파도를 전달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두 사람의 운명 같은 만남과 솔직한 대화,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5시 유튜브 ‘유딱날’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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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지드래곤#유딱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