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2년 만의 재회”…서울서 팬심 물결→글로벌 투어로 이어진 감동 예고

박보검이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무대의 중심에 섰다. 밝은 미소와 부드러운 음색으로 수많은 순간을 빛내온 박보검이 2년 만의 단독 팬미팅 투어를 펼치며 팬들과의 특별한 재회에 나선다. 변함없는 응원 속, 그의 진심 어린 팬 사랑은 이번 여름 더욱 깊고 짙은 감동으로 퍼져간다.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BE WITH YOU] IN SEOUL’이란 부제 아래, 박보검은 오는 8월 1일과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미팅을 연다. 이 무대는 그간 보내온 팬들의 지지에 화답하고,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감정과 깊이를 나누는 정제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보검은 늘 센스 있는 진행과 감미로운 노래로 무대를 색다르게 물들여왔기에, 팬들은 더욱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 일정에 이어 요코하마, 싱가포르, 가오슝, 마닐라, 방콕, 홍콩,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8개 도시를 아우르는 글로벌 팬미팅 투어도 전격 예고됐다. 드라마와 영화, 다양한 작품 속에서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보검은 이번 투어를 통해 더 가까이서 팬 한 명 한 명과 소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쌓을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진다.

베일을 벗은 국내 팬미팅 티켓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보검 공식 팬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는 6월 11일 오후 7시 YES24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일반 예매는 6월 1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진솔한 소통을 무기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박보검, 그의 찬란한 귀환과 전세계 팬들과의 만남이 어떤 전율과 감동을 자아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보검의 단독 팬미팅 ‘비 위드 유’ 투어 일정은 7월 26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9월 13일까지 아시아 각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