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톤, 빛나는 수영장 복근 눈부심”…라이즈, 섹시한 여름 열기→팬심 폭발

따사로운 햇살 아래 실내 수영장의 물결 위로 퍼지는 청춘의 빛, 앤톤은 이번에도 대담하게 자신만의 세상을 열었다.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은 공식 SNS를 통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하며, 수영선수 출신만의 독보적인 복근과 건강미를 자랑했다. 사진 속 그는 촉촉이 물에 젖은 몸으로 탄탄한 ‘빨래판 복근’을 드러내며, 무심한 듯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를 내비쳤다.  

또 다른 컷에서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더했다. 당당한 뒷모습에서도 청춘의 자신감과 여유가 느껴졌고, 팬들은 SNS를 통해 “완벽한 조각상”, “여름 분위기에 딱 맞다”며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이처럼 앤톤의 사진은 그가 어떤 무대에서도 자기만의 매력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음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앤톤은 작곡가 윤상의 아들이자, 미국에서 수영선수로 활약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진 아티스트다. 2023년 9월 그룹 라이즈 멤버로 데뷔해 다채로운 컬러를 더해왔다. 라이즈는 지난 5월 첫 정규 앨범 ‘ODYSSEY’로 음악 팬들의 주목을 이끌었으며,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릴 예정인 콘서트 투어 ‘RIIZING LOUD’를 통해 더욱 뜨겁게 팬들과 호흡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