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즈 질주 본능 폭발”…‘IGNITION’ 콘셉트 포토, 청춘의 에너지→팬심 흔든 진화
시작부터 청춘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뿜어내는 나우즈가 새로운 빛을 발했다. 첫 미니 앨범 ‘IGNITION’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은 바이크의 자유로움과 도전 정신을 완벽하게 입었다. 세련되고 과감한 스타일링 사이로 드러난 멤버들의 눈빛은 다가오는 도약을 예감하게 하며, 다시 한 번 청춘의 시작점에 선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했다.
나우즈는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스포츠와 자유, 거침없는 속도의 이미지를 조화롭게 버무렸다. 위태로우면서도 결연한 표정이 더해져, 스포티한 바이크룩과 어우러진 모습이 팀만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도 변화와 진화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녹아났으며, 첫 번째 콘셉트에서 한껏 뽐냈던 힙한 스웨그를 넘어선 성장 서사가 현장에 깊은 감정을 더했다.

이들이 들려줄 첫 미니 앨범 ‘IGNITION’에는 정상에 대한 쉼 없는 갈망과, 불완전함이 오히려 빛을 더하는 청춘의 진정성이 담긴다. 나우즈는 이미 선공개 싱글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를 통해 터질 듯한 열정과 풋풋한 불완전함, 그리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이끌어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점차 고조되는 팬심과 업계의 기대가 겹쳐지며 신인 보이그룹의 의미 있는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나우즈만의 청춘 서사와 팀 컬러가 음악과 비주얼을 통해 온전히 표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이 보여줄 또 한 번의 진화와 도전, 그리고 자유로운 청춘의 폭발적 에너지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우즈의 첫 미니 앨범 ‘IGNITION’은 9일 다양한 음원사이트에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