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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우, 일본 팬들과 여름추억 교감”…첫 노트에 적힌 진심→현장 설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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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우, 일본 팬들과 여름추억 교감”…첫 노트에 적힌 진심→현장 설렘 예고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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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 아래 담긴 여름의 푸르름이 일본 현지 무대 위에 번졌다. 제국의 아이들 출신 하민우는 다정한 설렘과 함께 이번 ‘NOTE : VACATION’ 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날 약속을 품으며 새로운 여정의 첫 페이지를 열었다. 두근거림이 전해지는 준수한 포스터 속 꽃을 든 하민우의 모습은 이번 무대가 가진 특별한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오는 8월 2일 일본 슈퍼노바 가와사키에서 펼쳐질 ‘NOTE : VACATION’ 팬콘서트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과 여름의 감정을 오롯이 나누는 공간이다. 공연은 총 2회차로 진행돼 더 많은 현지 팬들이 하민우와 직접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됐다. 각 회차 강렬함과 따스함을 동시에 담아 제아스와 함께 만들어낼 진한 여운이 기대된다.

“여름에 만나는 청량한 무대”…하민우, 日 ‘NOTE : VACATION’ 팬콘서트로 특별한 시간 예고 / 동요엔터테인먼트
“여름에 만나는 청량한 무대”…하민우, 日 ‘NOTE : VACATION’ 팬콘서트로 특별한 시간 예고 / 동요엔터테인먼트

동요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투명한 여름 햇살 아래 피어난 꽃과 하민우의 온화한 미소가 조화를 이루며, 현지 팬들의 설렘을 한층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하민우는 이 무대를 시작으로, 첫 기록인 ‘VACATION’을 팬들과 함께 노트에 남긴다는 각별한 의미를 부여해왔다. 팬을 향한 감사와 진심을 직접 무대에서 나누겠다는 의지가 곳곳에 묻어난다.

 

최근 하민우는 가수와 배우 양쪽에서 두드러진 행보를 기록했다. 지난해 웹드라마 ‘명랑한 절믄날’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계속된 성장과 도전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 하민우는 한층 더 진솔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현지 음악 팬들의 시선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팬콘서트는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꾸려진다. 하민우는 무더운 여름 속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제아스와 함께하는 시간을 휴식과 추억의 순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진심을 담은 무대와 끊임없는 교감으로, 8월의 슈퍼노바 가와사키는 또 하나의 여름 계절을 하민우와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하민우의 일본 팬콘서트 ‘NOTE : VACATION’은 8월 2일 슈퍼노바 가와사키에서 총 2회차로 이어진다. 오늘 오후 6시부터 로손 티켓을 통한 선행 예매가 시작되며, 현장에서는 하민우의 진심 어린 무대와 팬들을 향한 애틋한 메시지가 색다른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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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우#note:vacation#제국의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