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 네 번째 변신”…‘VCF’로 새로운 세계관 각성→글로벌 K팝 심장 뒤흔든다
화려한 색감 위로 올아워즈가 던진 새로운 도전장은 예상치 못한 설렘을 안긴다. 빛나는 일곱 멤버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은 다양한 감정선이 교차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VCF’로 다시 한번 음악과 서사의 교차점을 완성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징 스케줄러는 힙함과 러프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강렬한 무드, 그리고 만화적인 디자인이 돋보여 한눈에 시선을 빼앗았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매된 ‘Smoke Point’ 이후 약 7개월 만에 찾아오는 신보로, 독창적인 변화와 성숙해진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낼 전망이다. 오는 21일부터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릴레이로 베일을 벗고, 이어 앨범 전곡 미리듣기,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점진적으로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팬들의 기대는 한층 높아져간다. 멤버 각자가 전하는 빈틈없는 에너지, 감각적 그래픽과 색채가 어우러져 ‘올아워즈만의 색’은 한층 분명하게 각인됐다.

특히 이번 ‘VCF’에서는 역동적인 성장의 궤적이 또렷하다. 서울에서 시작해 홍콩, 일본, 타이베이, 그리고 유럽까지 각지에서 팬콘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올아워즈는, 치열하게 확장된 글로벌 팬덤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무대를 향한 문을 힘차게 열고 있다. 한층 깊어진 가창력과 퍼포먼스, 밀도 높은 무대 연출 등이 예고돼 국내외 현지 팬들은 물론 해외 음악팬들까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11월 8일 개최되는 ‘KPOP X FEST CDMX 2025’ 멕시코 현지 무대 출격이 확정되면서 올아워즈의 글로벌 행보는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오른 상황이다. 팬들과의 직접 만남을 비롯해 전 세계를 무대로 다채로운 음악 서사를 펼칠 계획에 그룹의 존재감이 새롭게 각인되고 있다.
티징 콘텐츠 하나하나가 변주의 기운으로 가득 채워지며, 올아워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VCF’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 또 다른 파동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완성도 높은 신곡과 남다른 콘셉트가 어우러질 네 번째 미니앨범 ‘VCF’는 9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