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트로트 별빛 쏟아진 순간”…뉴시스 한류엑스포 1위→팬 심장 울리다

짙은 트로트 감성과 빛나는 스타성으로 무대를 수놓은 이찬원이 이번에는 세계 팬들의 뜨거운 선택을 받았다. 이찬원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덤에서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글로벌 네티즌상 트로트 부문 1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진정한 트로트 거성임을 증명했다. 팬과 함께 만든 이 영광은 단순한 수상 그 이상, 이찬원이 걷는 여정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기록됐다.

국내외 팬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이번 ‘글로벌네티즌상’은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특별히 신설된 부문으로, 모두의 시선과 사랑이 스며든 결과였다. 모든 후보 중 치열한 투표 결과 이찬원은 31만 5363점이라는 압도적 점수로 정상을 차지했다. 트로트, 넥스트 아이콘, OST 등 다채로운 세계 한류 트렌드 속에서 이찬원이 받은 응원은 트로트가 지닌 감동과 대중성, 그리고 팬덤의 진심까지 아우렀다.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이찬원의 행보는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TV조선 ‘미스터트롯1’에서 결승까지 오르며 깊은 여운을 남긴 이찬원은, 이후 전국투어 ‘찬가’와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 공연을 연이어 매진시키며 팬들과 만났다. 지난 2월 개봉한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 영화로 누적관객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무대 밖에서도 그의 무한한 기운은 이어졌다.

2024년 KBS 연예대상에서 역대 남자 개인 최연소 대상이라는 기록까지 작성하며 이찬원은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발돋움하고 있다. 팬들이 직접 뽑은 한류의 얼굴로, 트로트의 절대강자라는 수식어 역시 아깝지 않았다.

팬과 스타가 함께 빚어낸 한류의 밤, 이찬원의 이름이 트로트 역사의 별처럼 빛났다. 이번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는 오는 8월 28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