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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파이터즈 파크 확정”…장단장, 구단의 축제 속 환호→웹예능 새판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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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파이터즈 파크 확정”…장단장, 구단의 축제 속 환호→웹예능 새판 깨어난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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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웹예능 ‘불꽃야구’가 구 한밭야구장의 전용 구장화라는 중대 결정을 공식화하며 장단장과 선수들, 팬들의 감정이 서서히 최고조로 치달았다. 파이터즈 파크라는 새로운 이름 아래 대전에서 울려 퍼진 함성은, 단순한 야구 예능을 넘어 모두가 염원해온 한 단계 도약의 신호탄이었다. 무르익은 열기와 흥분은 구장을 메운 이들에게 특별한 가능성과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선공개 영상 속에서 장단장의 “모든 움직임이 기사로 나가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한마디와 함께 선수들은 “야구장”, “대전”을 연달아 외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장단장의 전용 구장 계약 발표는 팀의 미래를 뒤흔든 중대 발표로 남았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선수단은 환호했고, 파이터즈 파크의 개장 경기를 향한 기대와 긴장, 그리고 결속이 새롭게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불꽃야구 파이터즈 파크로 도약”…장단장, 전용구장 발표에 환호→웹예능 기대감 폭발
“불꽃야구 파이터즈 파크로 도약”…장단장, 전용구장 발표에 환호→웹예능 기대감 폭발

이어 장단장은 인하대학교와의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로 선보임을 알리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SBS Plus가 중계사로 나서고, 프로야구와 겹치지 않는 오후 2시라는 특별한 시간대가 선수들과 시청자 모두에게 새로운 무대 경험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웹예능의 가능성을 뛰어넘는 순간, 팬들은 유튜브라는 플랫폼에서 현장과 생중계가 쇄도하는 이례적인 야구 엔터테인먼트의 탄생을 지켜봤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중계차, 중계진의 등장이 공개된 영상의 장면은 현장감의 정점을 찍었다. 장단장은 7월과 8월 야간 경기 계획도 덧붙여 선수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게 했다. “사직 두 번 간다”는 약속에 모인 이들의 열정과 도전 의지는 한껏 고조됐다.

 

‘불꽃야구’는 JTBC ‘최강야구’에서 시작해 갈등과 분쟁을 넘어 유튜브 웹예능의 새로운 전성기를 개척 중이다. 독립적인 제작진 체제 하에 성장가도를 달리던 ‘불꽃야구’가 전용 구장이라는 특별한 무대를 확보함에 따라, 야구 웹예능의 저변은 물론 브랜드의 상징성까지 새롭게 확장되고 있다.

 

장단장은 파이터즈 파크 개장 경기, 인하대학교전 생중계, 그리고 7월과 8월 야간 경기와 사직구장 방문까지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새로운 무대 위로 불러올렸다. ‘불꽃야구’는 앞으로도 부산 사직구장을 비롯한 광대한 현장을 누비며, 전용 구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야구의 진수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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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장단장#파이터즈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