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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엔플라잉, 뜨거운 울림으로 물들였다”…유회승 케미 폭발→팬심 깊이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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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엔플라잉, 뜨거운 울림으로 물들였다”…유회승 케미 폭발→팬심 깊이 흔들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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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비추는 무대, 다섯 명의 시선이 서로를 향할 때 공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완전체로 돌아온 밴드 엔플라잉이 음악과 팀워크로 객석을 휘감으며 찬란한 순간을 선사했다. 정규 2집 ‘Everlasting’의 무대는 각 멤버에게 축적된 시간과 신뢰에서 우러나온 깊은 울림을 더했다. 정제된 악기 소리, 힘 있는 보컬과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교차할 때마다 객석에는 큰 감동의 파도가 일었다. 각 플랫폼에서 오간 농담과 진지함도 엔플라잉만의 진심으로 녹아들었고, 이들이 뿜어내는 음악적 에너지와 온기는 긴 여운을 남겼다.

 

엔플라잉은 최근 발표한 ‘Everlasting’으로 완전체 컴백 시그널을 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다채로운 예능, 유튜브, 라디오 등에서 존재감을 과시했고, 특히 유튜브 콘텐츠 ‘특이점’에서는 유회승과 서동성이 밴드와 음악에 대한 애틋함을 자연스럽게 고백해 진솔한 울림을 전했다. ‘리무진서비스’에서 유회승은 신곡 ‘만년설(Everlasting)’을 비롯해 여러 곡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자신의 보컬 역량을 각인시켰다.

“완전체 무대에 울컥한 공기”…엔플라잉, ‘Everlasting’ 케미 폭발→팬심 사로잡았다 / 각 유튜브 채널
“완전체 무대에 울컥한 공기”…엔플라잉, ‘Everlasting’ 케미 폭발→팬심 사로잡았다 / 각 유튜브 채널

또한 유회승은 ‘동네스타 K쇼’에서 6단 고음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드러머 김재현 역시 반전의 노래 실력까지 선보이며 팀의 음악적 폭을 넓혔다. ‘딩고라이브’, ‘BYOB’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엔플라잉 특유의 통통 튀는 음색과 흥겨운 퍼포먼스, 센스 넘치는 예능감이 자연스럽게 빛났다.

 

밴드의 무대를 치장하는 힘은 음악방송에서도 오롯이 드러났다. ‘엠카운트다운’,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무대에서 다섯 멤버는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합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예능과 라디오에서도 밝고 솔직한 매력은 빛났으며,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밴드 사운드와 케미로 색다른 전율을 안겼고,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등에서는 친근한 입담으로 청취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엔플라잉은 이번 ‘Everlasting’ 활동을 통해 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다. 완전체로 만든 무대, 매 순간 진정성을 실은 음악, 그리고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가는 서사는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행보에 더욱 큰 기대를 더한다.  

 

엔플라잉의 다채로운 매력과 특별한 무대가 어우러진 ‘Everlasting’ 활동은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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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everlasting#유회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