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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딸 하영이, 신라 공주로 변신”…관상가도 감탄한 재물복→신비한 가족 기운 속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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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딸 하영이, 신라 공주로 변신”…관상가도 감탄한 재물복→신비한 가족 기운 속 웃음꽃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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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딸 하영이가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가족과의 색다른 여행을 통해 신비로운 재물복 관상까지 드러내며 시청자에게 특별한 여운을 남겼다. 가족 모두가 신라시대 복식으로 단장하고 경주 거리를 활보하던 시간, 연우와 하영 남매, 그리고 조부모의 모습은 평범한 일상에 은은한 역사를 더했다. 연우가 선비로, 하영이가 사랑스러운 공주로 변신한 모습은 화면 가득 순수함을 머금었고, 가족 모두의 웃음 속에서 여행의 소박한 설렘과 끈끈함이 빛을 발했다.

 

관상 체험에서는 조부모가 각자의 지혜와 넉넉한 마음을 인정받았고, 연우는 무한한 잠재력과 도전 정신으로 해외 무대에서도 빛날 팔자를 점쳤다. 이에 반해 하영이에게 관상가는 “돈에 남다른 관심이 보인다”며 부동산 복이 가득한 전택궁을 지녔음을 언급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빠 연우는 “하영이 꿈이 부자예요”라고 말해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장윤정 딸 하영이, 관상가도 놀란 재물복 관상
장윤정 딸 하영이, 관상가도 놀란 재물복 관상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조부모의 다정한 눈빛이 오가는 와중, 하영이의 연애운을 묻는 농담까지 등장해 스튜디오 역시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세대를 관통하는 유쾌한 장난과 따뜻한 응원이 넘쳐난 이날의 여행기는, 익숙한 가족 일상에 또 다른 의미와 기쁨을 전했다. 하영이의 예사롭지 않은 관상 결과와 함께 도도남매의 특별한 추억이 된 경주 여행의 모든 이야기는 13일 저녁 7시 50분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공개된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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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내아이의사생활#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