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이연복 사과비빔장 한입에 환호”…이지향 비법 비빔밥→깊은 감동 레시피

따스한 주방에 풍기는 정성의 손길 속, ‘알토란’에서 이연복 셰프의 사과비빔장 레시피가 공개되는 순간 새로운 감각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지향 약사는 절친 이호선 교수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려낸 비빔밥을 차려냈고, 사과비빔장이 깊은 감칠맛을 더하며 시청자에게 또 다른 가족의 온기를 건넸다. 단순한 맛을 넘어 건강과 정성을 담아낸 두 사람의 따뜻한 손끝은 감동으로 남았다.  

이연복은 사과를 얇게 채 썬 뒤 다져 고추장, 알룰로스, 참치액젓과 섞어 만든 특별한 사과비빔장으로 일상의 식탁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 재료 하나하나를 아끼고 다듬는 그의 세심함이 짙은 여운을 남기며, 익숙함 속에 새로운 깊이를 선사했다.  

이지향 약사의 비빔밥 레시피에서는 상추와 당근, 숙주나물, 버섯 등 각종 채소와 삶은 달걀을 정성껏 준비해 밥 위에 올리고, 참기름과 들기름의 조화, 그리고 사과비빔장의 감미로운 풍미가 어우러졌다. 영양을 꽉 잡은 조리법, 재료 본연의 감칠맛을 지키는 손길은 한 그릇에 담긴 인연과 추억처럼 따뜻했다.  

한편 김치찌개와 알배추구이 등 집밥의 진수를 보여준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토란 – 우리가 아는 맛’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