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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은, 대기실 벚꽃처럼 빛나다”…사계의 봄 앞두고 미소에 깃든 용기→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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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은, 대기실 벚꽃처럼 빛나다”…사계의 봄 앞두고 미소에 깃든 용기→기대감 폭발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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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대기실에 번진 설렘과 기대가 배우 한유은의 미소를 타고 온기처럼 퍼져나갔다. 샤프한 조명, 정돈된 분장대, 그리고 손끝에서 느껴지는 떨림이 꿈결 같은 한순간을 만들었다. 한유은은 자신의 단아함과 세련된 스타일에 촬영 전 특유의 진중함을 더해, 봄밤을 앞둔 대기실의 공기를 고요하게 물들였다.

 

한유은은 새하얀 리본 장식의 셔츠와 블랙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흑백 체크무늬 담요를 허리에 감은 모습에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함께 촬영장의 소소한 일상과 따뜻한 휴식이 동시에 느껴졌다. 그녀가 꼼꼼히 쥔 검은색 핸드백, 곱게 넘긴 헤어스타일도 시선을 붙잡았다. 정갈하게 놓인 소품과 화장품, 조용히 웃음 머금은 얼굴이 봄바람처럼 잔잔하게 배경을 채웠다.

“오늘도 10시 40분”…한유은, 대기실의 설렘→봄밤 촬영 전율 / 배우 한유은 인스타그램
“오늘도 10시 40분”…한유은, 대기실의 설렘→봄밤 촬영 전율 / 배우 한유은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한유은은 “오늘도 10:40 사계의 봄 본방사수”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만의 응원을 전해, 드라마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이 진심은 사진 한 장, 멘트 한 마디에 고스란히 실려 팬들에게 전달됐다.

 

네티즌들은 “‘오늘도 아름답다’, ‘사계의 봄 본방사수 하겠다’” 등 응원의 댓글로 화답했다. 한유은이 선보인 대기실의 소박하고 정갈한 순간은 팬들에게 색다른 위로가 됐고, 곧 작품 속에서 만날 그녀의 새로운 연기에 대한 기대도 한껏 높아졌다.

 

특히 최근 한유은은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변화를 선보이며, 대기실에서는 소탈함과 자연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전보다 더욱 부드러워진 미소, 소박함을 닮은 모습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됐다.

 

한유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사계의 봄’은 매주 오늘 오후 10시 40분 시청자 곁으로 다가온다. 작품에 남다른 애정과 사려 깊은 메시지를 띄운 한유은이, 방송에서 어떤 성장과 감동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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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은#사계의봄#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