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클로즈 유어 아이즈, 레전드 향한 강렬 퍼포먼스”…첫 합동→세계 팬 심장 흔드는 대서사
무대 위로 쏟아지는 조명 사이, 아홉과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전설의 명곡을 다시 노래한다. 이들이 처음 손을 맞잡는 장면은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예고하며, 무대마다 숨이 멎을 듯한 긴장감을 불러온다. 네 그룹의 도전과 기다림이 깃든 이 순간은 열정 어린 청춘의 순수와, 무대 위 레전드에 대한 경의로 물든다.
K-POP의 중심에서 단숨에 주목받은 아홉,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하츠투하츠는 어느새 시상식의 가장 빛나는 오프닝 무대를 책임질 얼굴이 됐다. 각각 방탄소년단, 세븐틴, 블랙핑크, 레드벨벳의 대표곡을 오마주하며, 저마다의 감각으로 고전의 숨결을 새롭게 해석한다. 젊은 피와 전설이 교차하는 한순간, 관객들은 세대를 잇는 대서사와 이변을 목격하게 된다.

특히 흥행의 중심에 우뚝 선 아홉과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이번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합동 무대를 꾸민다. SBS ‘유니버스 리그’와 JTBC ‘프로젝트 7’을 통해 등장한 두 팀은 무서운 성장세로 K-POP 신을 흔들었고, 서로 다른 배경과 색채를 느릴 수 있는 협업 퍼포먼스를 앞두고 있다. 팬들은 이들의 조우가 새로운 팬덤 문화를 탄생시킬 거대한 소용돌이가 될지 기대감을 쏟아낸다.
시상식 현장에서는 넥스지, 미야오,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스파, 엔믹스, 엔시티 위시,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투어스 등 내로라하는 그룹들도 줄이어 출연을 예고했다. 명단만으로도 압도적인 규모와 상징성을 자랑하는 라인업이다.
다가오는 9월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는 아홉과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첫 특별 합동 무대와 함께, 키키와 하츠투하츠가 각자 선배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오마주하는 스페셜 오프닝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그려질 예정이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자세한 내용과 추가 정보는 각종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POP 레전드와 신예가 한 자리서 엮어낼 압도적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 가슴에 오래 남을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