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ATRP행 새로운 문턱에 서다”…오마이걸 스타, 행보 반전→팬심 더 달아오른다
맑고 청명한 에너지로 무대를 밝혀온 오마이걸 아린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가수와 배우로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온 아린은 ATRP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또 한 번 인생의 페이지를 넘겼다. 그 속에서 넘쳐나는 설렘과 각오가 고스란히 팬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소속사 ATRP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오마이걸 아린과의 만남에 깊은 기쁨을 표했다. 특히 ATRP는 “맑고 청명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린이 자신만의 색으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하며 아린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아린은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해 투명함과 청아함, 그리고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음악과 연기 양면에서 사랑받았다. 단아한 미소와 섬세한 감정표현은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고, tvN ‘환혼’,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내 남자친구는 상남자’,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최근에는 웹툰 원작 드라마 ‘S라인’으로 칸 시리즈 핑크 카펫에 오르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자리도 확고히 했다.
무엇보다 아린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꾸준한 나눔과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까지 전하며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ATRP는 이미 츄를 비롯한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사로, WM엔터테인먼트 출신 김진미 대표의 세밀한 기획력이 더해진 곳이다. 이번 아린과의 시너지 역시 기존 신뢰와 협력 속에서 더욱 촘촘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ATRP와의 전격적인 전속 계약을 계기로, 아린은 한층 감각적인 매니지먼트와 성장의 길을 밝힐 예정이다. 그룹 오마이걸로 쌓아온 내공에 배우와 아티스트로의 활발한 행보가 더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