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김준현 초대형 김치말이국수 대야”…붐 감탄→‘신상출시 편스토랑’ 유쾌한 회식 폭발
김서준 기자
입력
테이블마다 웃음이 번지는 가운데 김준현이 웅장하게 준비한 대용량 요리가 회식장을 달구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최근 촬영 현장에서 김준현은 직접 회식을 이끌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제작진의 마음을 움직였다. 7가지 음식이 차례로 채워진 테이블 위로 따뜻한 미소들이 번졌고, 회식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최고조로 치달았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준현은 두 번째 장소로 제작진을 이끌었고, 이 자리에서 ‘대용량 요리’의 진면목이 펼쳐졌다. 거대한 대야가 등장하자 붐은 “우리 딸 목욕시키는 욕조 같다”며 감탄을 전했고, 김준현은 20인분 김치말이국수 준비를 위해 오이 7개와 계란 20개까지 아낌없이 손질했다. 번거로운 과정도 마다하지 않은 김준현은 “대용량 요리에 쾌감이 있다”며 특유의 쾌활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국수와 육수가 대야에 가득 담기고, 정성껏 올린 오이와 계란이 어우러지자 제작진의 시선은 한데 집중됐다. 붐은 김준현의 에너지에 연신 놀라워했고, 각자 받은 국수가 테이블에 놓이자 웃음과 대화는 더욱 활기를 띠었다. 김준현의 손끝에서 시작된 요리는 단순한 음식을 넘어 회식장에 특별함과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김준현의 유쾌한 실행력과 붐의 진심 어린 리액션, 그리고 함께한 제작진의 따뜻한 모습까지 더해진 이번 회식 풍경이 시청자에게 깊은 공감과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현표 대야 국수와 온기를 나누는 현장이 색다른 재미로 전파를 타게 될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된다.
김서준 기자
밴드
URL복사
#김준현#신상출시편스토랑#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