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 에티하드 파크 극한 질주”…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 충격 데뷔→중동 팬심 폭발 예고
경쾌한 인사와 함께 다시 문을 두드린 그룹 올아워즈가 결국 아부다비로 무대를 확장한다. 그룹만의 거침없는 에너지와 도전적인 무대는, 세계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태동의 순간을 예고했다.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대담한 라이브로 ‘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의 각별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중동 지역 무대에 입성한다. 이들은 오는 11월 22일 글로벌 대형 이벤트 ‘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에서 강렬한 첫 무대를 예고하며, K팝 대표 아티스트 에이티즈, 레드벨벳 슬기와 조이와 함께 굵직한 글로벌 라인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미니 4집 ‘VCF’의 타이틀곡 ‘READY 2 RUMBLE’을 선보이며 실력과 개성, 그리고 무대 위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올아워즈는 매번 새로운 장르와 음악적 모험을 이어오며 신선한 콘셉트와 빠른 성장세를 보여 왔다. 이번 아부다비 공연에서도 시그니처인 그림자 분신술을 연상시키는 안무와 에너제틱한 공연으로, 색다른 팀컬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뚜렷하게 각인시킬 포부다. 완벽한 호흡과 독창적인 에너지로 현지 팬들과의 소통에 나서겠다는 출사표 역시 기대를 모은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 출범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축제로 자리 잡으며 매년 변신과 확장을 거듭해왔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중동 무대를 향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의 K팝 위상을 확장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올아워즈가 이 무대에 초청받은 것은 그만큼 글로벌 팬덤과 음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최근 올아워즈는 미니 4집 ‘VCF’를 통해 ‘READY 2 RUMBLE’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테크닉과 구성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흡입력 있는 안무와 강렬한 무대는, 글로벌 팬들과의 간격을 단숨에 좁혔다. 여기에 오는 연말 북미 투어까지 예고하며 K팝 신흥 퍼포먼스 강자로서의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올아워즈가 출연하는 ‘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는 11월 22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 올아워즈는 미니 4집 타이틀곡 무대를 통해 아부다비 현지와 글로벌 팬을 모두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어 올아워즈는 북미 투어를 이어가며 더욱 많은 팬들과 뜨겁게 교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