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동생 정체, 4초 만에 폭발”…유퀴즈 미공개 얼굴→시선 쏠린 진짜 이유

차은우를 닮은 또 한 명의 얼굴천재가 안팎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에서 짧게 포착된 남동생의 모습은, 가려졌음에도 닮은 듯 오롯이 전해진 얼굴선과 자연스러운 비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소셜미디어에서는 “4초 만에 정체가 밝혀졌다”는 반응과 함께 놀라움이 이어졌다.

방송에서는 66세 오창규씨의 인생 2막을 조명하며 직원들과 걷는 회사 일상을 보여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등장한 한 인물이 단박에 눈길을 끌었는데, 바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친동생이었다. 흐릿한 화질에도 또렷하게 드러난 이목구비와 차은우를 닮은 체형,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짧은 시간 동안에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냈다.

차은우는 과거 예능에 출연해 남동생이 중국의 명문 대학 한 곳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 중인 학생임을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키운 바 있다. 아스트로 멤버들 역시 남동생이 차은우보다 얼굴이 작고 잘생겼다고 언급해 기대를 더해왔다. 이번 방송 출연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얼굴천재’라는 수식어가 충분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짧은 등장에도 온라인을 달군 차은우 동생의 실체는 곧, 대중의 호기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6월 11일 방송에서 이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