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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틱톡 100만 기적”…‘GO!’ 열풍이 번지다→데뷔 하루 앞 전 세계 시선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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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틱톡 100만 기적”…‘GO!’ 열풍이 번지다→데뷔 하루 앞 전 세계 시선 고정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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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가 파도처럼 몰아치는 응원 속에서 데뷔를 앞뒀다. ‘GO!’를 시작으로 숏폼 SNS 계정을 연 지 단 6일, 팔로워 수 100만을 넘어선 기적은 신인 그룹의 무한한 성장성을 상징한다. 낯선 얼굴, 베일 속 멤버임에도 전 세계 음악 팬들은 그 이름을 잊지 않고, 손끝으로 댓글을 달며 차세대 K팝 신드롬의 탄생에 참여하고 있다.

 

공식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필름이 베일을 벗은 직후, 팔로워 증가율은 약 150퍼센트로 급상승했다. 틱톡 계정 개설 닷새째 100만을 돌파한 기록은 K팝 신인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갔다. 각 멤버가 음악, 안무, 영상 제작까지 깊숙이 관여하는 과감한 도전이 글로벌 관객의 이목을 끌었고, 좋아요 누적 수만도 1240만을 돌파했다. 

“100만 팔로워 신드롬”…코르티스, ‘GO!’ 열풍 타고 글로벌 화제→데뷔 초읽기
“100만 팔로워 신드롬”…코르티스, ‘GO!’ 열풍 타고 글로벌 화제→데뷔 초읽기

무엇보다 코르티스는 댄스 챌린지, 멤버 직접 제작 로고 사운드, 비하인드 영상 등 창의성이 녹아든 콘텐츠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창작의 중심에 모두가 함께하며 팀워크의 시너지를 보여줬다는 사실도 특별하다. 댓글창에는 각국 언어로 축하와 기대가 잇따랐다.

 

‘GO!’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차트의 인기 급상승 부문에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1개 국가와 지역에서 동시에 진입했다. 공개 이후에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파격적 퍼포먼스와 독특한 영상미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르티스는 유튜브, 틱톡, 각종 SNS를 적극 활용해 팬들과 소통하며 데뷔 전부터 확고한 팬덤을 구축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한 목소리로 “차세대 K팝의 상징”이라는 찬사를 받는 한편, 이들의 음악과 무대에 쏠린 기대 또한 크다. 짧은 시간에 이뤄낸 팔로워 기록과 조회수 신기록은 코르티스의 특별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코르티스는 18일 오후 6시 타이틀곡 ‘What You Want’를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그간 ‘GO!’로 보여준 폭발적 반응을 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펼칠 첫 정식 무대가 어떤 서사를 쓸지 기대가 집중된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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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go!#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