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워터밤 속초 2025 무대 압도”…청량 퍼포먼스 폭발→여름 페스티벌 열기 달군다
파도처럼 시원한 함성과 뜨거운 열기가 스며든 워터 페스티벌 현장, 빌리가 여름의 시작을 다시 한 번 알린다. 대표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속초 2025’에 공식 초청된 빌리는 현장에서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존재감을 키운 빌리가 이번 무대에서 여름 강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하려 한다.
빌리는 오는 23일 강원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5’의 메인 무대에 출격한다. 지난 ‘워터밤 서울 2025’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워터밤 공식 초청을 받은 만큼, 축제의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다. 빌리는 대표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를 비롯해 마치 한여름 폭포수처럼 시원하게 쏟아질 무대로 현장 관객과 호흡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빌리의 개성 넘치는 무대 장악력이 짜릿함과 특별함을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감을 내비쳤다.

무엇보다 최근 빌리는 국내를 넘어 일본 오사카 ‘KANSAI COLLECTION 2025 A/W’ 패션쇼, 미국 워싱턴 D.C. ‘Otakon 2025’ 등 해외 대형 무대에 연이어 초청되며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하는 꿈을 실현하고 있다. 생생한 현장의 열기 속에서 빌리는 ‘콘셉추얼 K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워터밤 페스티벌은 일상의 무게를 덜고 오직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할 수 있는 음악과 물, 뜨거운 에너지가 결합된 행사로 통한다. 빌리는 지난해보다 한층 새로워진 세트리스트와 퍼포먼스 구성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은 빌리를 ‘워터밤 요정’이라 부르며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빌리와 함께라면 8월의 무더위도 단숨에 잊혀질 만큼 짜릿하고 청량한 추억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23일 강원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5’의 무대에서 빌리는 대표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를 비롯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생생한 여름의 순간을 그려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