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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장하오, 혜리와 혤스클럽 동행”…유튜브 토크쇼 녹화 현장→서로의 진심이 오간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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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장하오, 혜리와 혤스클럽 동행”…유튜브 토크쇼 녹화 현장→서로의 진심이 오간 순간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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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이목이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 쏠렸다. 레드벨벳 예리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각기 다른 개성과 온기를 품은 채 혜리와 마주하며, 서로의 진심을 나누는 순간이 포착됐다. 세 사람의 만남은 토크쇼라는 틀을 넘어, 동료이자 선후배로서의 애틋함과 새로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예고했다.

 

최근 혜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Ask KIM YERIM anything you want!’라는 문구와 함께 예리와 소통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예리는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 뒤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에서 활약 중이며, 여름에는 영화 ‘강령: 귀신놀이’로 스크린에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배우와 아티스트의 길을 넘나들며 쌓은 그의 성장은 이번 만남에서 새로운 의미를 더했다.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 인스타그램

장하오 역시 흥미로운 이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국적의 장하오는 ‘보이즈플래닛’ 1위로 데뷔해 제로베이스원 멤버로 정상에 올랐고, 예능 공식 인증 ‘만능돌’로 자리매김했다. 제로베이스원은 9월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23일에는 선공개 싱글 ‘SLAM DUNK’를 발표하며 활동 기지개를 켜고 있어, 장하오가 이번 토크쇼를 통해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이목이 모인다.

 

‘혤스클럽’은 혜리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토크쇼 콘텐츠로, 명확한 형식보다는 진솔하고 따뜻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진심과 고민을 나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전망이다. 찰나의 웃음과 깊은 공감이 어우러지는 세 사람의 교감은, 새로운 시작점에서 전하는 따스한 위로와도 같았다.

 

이번 녹화 현장은 혜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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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장하오#혤스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