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미니앨범 ‘愛人’ 깜짝 발매”…감성 메신저, 예고 없는 귀환→음악 팬들 설렘 폭발

진해성이 오랜 기다림 끝에 새 미니앨범 ‘愛人(One’s Love)’으로 음악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는 첫 소절만으로도 누군가의 하루를 따뜻하게 물들이며, 팬들 또한 예상치 못한 발매 소식에 기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팬덤 ‘해성사랑’의 환호와 기대는 진해성과 함께하는 저녁을 누구보다 간절하게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어졌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아름다운 당신이여’를 비롯해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늘 곁을 지켜주는 누군가에 대한 사랑과 응원을 섬세한 가사로 담아내 감동을 안겼다. 아울러 아쉬운 청춘과 세월을 노래한 ‘얄미운 세월’, 정통 트로트를 디스코 리듬으로 해석한 ‘내사랑 경아’, 이별의 슬픔을 애달프게 그린 ‘니가니가’가 진해성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로 완성됐다.

모든 트랙은 진해성만의 섬세함과 진솔한 감정이 묻어나며, ‘감성 메신저’로 불린 그에게 걸맞은 서정적 멜로디와 진심 어린 노랫말이 듣는 이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위로한다. 곡명만으로도 따스함과 진심이 느껴진다는 팬들의 기대처럼, 발매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각종 음원 플랫폼에는 진해성의 귀환을 기다리는 팬들의 움직임이 분주했다.

팬덤 ‘해성사랑’은 “진해성의 목소리로 다시 듣는 신보에 마음이 떨린다”며 “오늘 하루마저 설렘으로 가득 찬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one’s love가 내는 이야기는 분명 마음에 가슴 깊은 울림을 남길 것”이라며, 발매 당일 오후 6시 정각에 맞춰 음원을 감상하기 위해 하나, 둘 계정을 점검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음감을 기다리는 설렘은 진해성의 오랜 준비와 깊은 고민이 더해졌기에 더욱 뜨겁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에서 빛나는 그의 감미로운 보컬은 더 넓은 음악 팬들에게 따듯한 울림과 위로를 안길 것으로 전망된다.

진해성의 ‘one’s love’는 오늘 저녁 6시부터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됐으며, 다채로운 감성의 여운으로 올여름 가요계의 분위기를 환하게 수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