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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LA 다저스 유니폼 앞 승부욕 폭발”…톡파원 25시, 뜨거운 도전→스튜디오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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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LA 다저스 유니폼 앞 승부욕 폭발”…톡파원 25시, 뜨거운 도전→스튜디오 긴장 고조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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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찬원은 ‘톡파원 25시’의 한가운데에서 LA 다저스 유니폼이 걸린 게임 소식이 전해지자 승부사의 눈빛을 빛냈다. 누구보다 강한 에너지와 호기심으로 랜선 여정에 설렘을 더하던 그의 모습은 순식간에 승부를 앞둔 긴장감으로 바뀌었다. 손끝까지 몰입한 박진감과 팀을 향한 진심이 스튜디오에 뜨거운 공기를 불러오며, 시청자에게 흥미로운 몰입을 선사했다.

 

이번 179회에서는 심수창이 게스트로 출격해 '최강야구'의 무게감과 베테랑다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렌체의 키스키스 투어에서 토박이 알베르토와 현준역이 반가운 인사를 건넨 뒤, 키스 명장의 훈장이 등장하며 현장이 술렁대기도 했다. 또 뉴질랜드 와카티푸 호수에서는 평화로운 풍광과 짜릿한 F1 체험, 협곡을 가르는 새로운 여행의 순간이 펼쳐졌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LA 다저스 유니폼 걸린 '나줘 나줘' 게임에 승부욕 폭발→흥미진진
'톡파원 25시' 이찬원, LA 다저스 유니폼 걸린 '나줘 나줘' 게임에 승부욕 폭발→흥미진진

하지만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미국 LA 다저스 홈구장을 배경삼아 진행된 '나줘 나줘' 게임이었다. 스튜디오에서는 팀 심수창과 팀 타쿠야가 미국 톡파원이 준비한 LA 다저스 유니폼을 두고 진검승부를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지닌 이찬원은 박력 넘치는 추임새와 함께 게임에 몰입, 상대를 압도하는 승부욕을 쏟아냈다. 팀원들의 손끝까지 긴장감이 감돌며, 단순한 게임을 넘어 참가자 모두에게 남다른 추억으로 남았다.

 

여행지의 다채로운 에너지와 예측 불가한 게임의 스릴, 그리고 각자 팀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출연자들의 진정성이 한데 어우러졌다. ‘톡파원 25시’는 이미 랜선 여행, 스포츠의 열기, 유쾌한 웃음을 모두 잡으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개성 넘치는 탐험과 뜻밖의 반전이 가득한 이 에피소드는 9월 22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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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심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