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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Whenever로 日 감성 물들인다”…17년 만의 로맨틱 도전→전 세계 팬 설렘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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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Whenever로 日 감성 물들인다”…17년 만의 로맨틱 도전→전 세계 팬 설렘 고조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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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찬란했던 여정의 17년을 넘어, 드디어 일본 첫 싱글로 음악 팬들에게 색다른 바람을 선사했다. 따듯한 애정과 기대가 모이는 순간, 박재범이 일본 현지에서 처음 내놓는 싱글 ‘Whenever’는 그만의 무르익은 보컬과 로맨틱한 감정선을 진하게 펼쳐 보인다. 티저 이미지에서 감지된 컬러풀함과 이국적인 무드는 발매 전부터 팬심을 뒤흔들고, 언제든 부르면 달려가겠다는 문구는 한층 더 친근한 온기를 전했다.

 

박재범이 노래하는 ‘Whenever’는 얼터너티브 R&B 장르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세련된 비트, 그리고 일본어와 영어 버전 동시 발매라는 트렌디한 전략이 이번 컴백의 특별함을 증폭시킨다. 오랜 시간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며 국내외 음악계를 사로잡아온 박재범이기에, 이번 싱글에서는 성장과 도전이 모두 선명하게 각인돼 있다.

“박재범, 데뷔 17년 만의 첫 日 싱글”…‘Whenever’로 로맨틱 R&B 도전→글로벌 기대감 집중 / MOREVISION
“박재범, 데뷔 17년 만의 첫 日 싱글”…‘Whenever’로 로맨틱 R&B 도전→글로벌 기대감 집중 / MOREVISION

음악씬을 뜨겁게 채우던 박재범은 데뷔 후 첫 일본 진출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와 열정을 담아 이번 곡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일본 팬들과 소통하는 첫 공식 루트인 만큼, 그가 무대에서 쌓아온 진정성과 여유, 세련된 퍼포먼스가 싱글 한 곡에 온전히 녹아날 전망이다. 독특한 티저 콘셉트부터 싱글의 감성적인 메시지, 그리고 예고된 글로벌 반향까지, 모든 장면의 중심에는 박재범만의 예술적 힘이 결실로 맺히고 있다.

 

박재범은 싱글 발매 직후 28일 요코하마, 30일 오사카에서 ‘2025 Jay Park World Tour Serenades & Body Rolls’ 투어에 돌입한다. 오는 23일 0시부터 일본 디지털 싱글 ‘Whenever’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해지며, 세계 팬들의 이목이 박재범에게 또 다시 쏠릴 예정이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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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whenever#jayparkworldtourserenades&bodyro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