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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X햇살담은, 3년의 온기”…햇살 같은 진심→하루를 바꾼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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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X햇살담은, 3년의 온기”…햇살 같은 진심→하루를 바꾼 순간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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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주방의 풍경에 임영웅의 따스한 목소리가 잔잔히 번졌다. 깊은 신뢰와 애정이 켜켜이 쌓인 세월, 임영웅과 청정원 햇살담은이 함께 만들어 온 3년의 풍경이 팬들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었다. 햇빛처럼 밝은 인사는 스크린 너머로 온기를 나누었고, 다정한 말 한마디는 지친 하루에 새로운 온도를 더했다.

 

임영웅은 최근 ‘청정원 푸드캐스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서 “벌써 햇살담은과 함께한 지 3년째”라며 마음속 깊은 감회를 드러냈다. 처음 광고를 촬영할 때부터 느꼈던 특별한 시너지,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지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 그리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의 상징이 돼가는 자신의 책임감을 함께 전했다.

임영웅/청정원 푸드캐스트 영상캡처
임영웅/청정원 푸드캐스트 영상캡처

이번 메이킹 필름에서는 막연함을 넘어선 구체적 변화도 직접 담겼다. 임영웅은 “예전에는 간장이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햇살담은 간장을 접한 뒤 요리의 맛이 확연히 달라졌다”라며, 직접 경험한 ‘요리를 살려주는 간장’의 매력을 세심하게 풀어냈다. 광고 속 메시지처럼 “간장을 바꿔야 요리가 살아난다”는 진솔한 소감도 덧붙였다.

 

또한 임영웅은 “아직 햇살담은 간장을 못 써본 분들도 이번 기회에 요리의 변화를 직접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팬들의 매일이 더 건강하고 따뜻하기를 바란다는 인사 ‘건행’(건강과 행복)을 전했다. 그의 메시지는 제품의 틀을 넘어, 하나의 위안이 돼 닿았다.

 

영상 공개와 동시에 팬들 역시 뜨겁게 반응했다. “요리에는 간장이 가장 중요하다”, “임영웅의 따뜻한 마음이 브랜드와 어우러졌다” 등 진심 어린 응원과 체험담이 이어졌고, 임영웅과 햇살담은의 만남이 광고라는 경계를 넘어 일상의 작은 기쁨과 변화로 남았음을 증명했다.

 

세 해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임영웅과 햇살담은이 쌓아온 신뢰는 화면 밖 시청자와 팬들의 마음에도 진하게 번졌다. 두 존재가 함께 만들어낸 변화와 의미, 진정성 가득한 햇살 같은 기운이 오늘도 누군가의 하루를 바꿔놓고 있다.  

 

이번 메이킹 필름 영상은 청정원 푸드캐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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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청정원햇살담은#메이킹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