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아시아 무대 초월한 순간”…웨이보 문화교류의 밤 태국을 물들이다→팬들의 환호 속 역대급 기대감

이수혁이 태국 방콕의 밤을 뜨겁게 채웠다. 웨이보가 주최하는 글로벌 시상식 ‘웨이보 갈라 2025 웨이보 문화교류의 밤 in 태국’ 참석 확정 이후, 이수혁을 향한 아시아 팬들의 기대와 환호가 끊이지 않고 있다. 탁월한 개성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온 이수혁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대표로서 한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웨이보가 이수혁을 한국 대표로 선정한 이유는 명확하다. 그의 연기 활동 전반에 쏟아진 높은 관심, 그리고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부터 최근 화제작 ‘S라인’까지 작품마다 이어져온 두터운 현지 팬덤이 밑거름이 됐다. 특히 태국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인 LINE TV에서 이수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들은 매년 15퍼센트 이상의 독보적인 팬 증가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선점하고 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최연소 주연 음악상까지 거머쥔 ‘S라인’은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드라마의 예술성과 완성도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번 ‘웨이보 문화교류의 밤’ 공식 발표가 이뤄진 후, 아시아 각지의 팬심은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이수혁으로 물들었다. 웨이보 빅데이터에 따르면, 행사 참가 소식이 전해진 72시간 동안 ‘#이수혁만국문화교류’ 등 연관 토픽이 12개나 생성됐고, 메인 토픽에는 8만 명 이상이 함께하며 이수혁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웨이보 측 역시 “이수혁의 아시아 팬덤은 상상 이상”이라며 연이은 반응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혁에게 이번 태국 무대는 한류 스타의 이미지를 넘어 진정한 글로벌 아티스트로 비상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는 다양한 장르에서의 변신뿐 아니라, 끊임없는 작품 활동과 해외 수상 이력 등으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왔다. 그 힘은 세계 최대 한류 시상식에서 국경을 넘어선 팬들의 열광적인 환대를 이끌며, 한국과 아시아를 잇는 특별한 가교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이수혁이 참석하는 ‘2025 웨이보 문화교류의 밤’은 8월 16일 태국 방콕 퀸 시리킷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며, 웨이보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 중국, 태국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문화 예술의 미래를 함께 그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