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스포츠팀 감성 폭발”…Kitto 화보로 월드투어 기대감 증폭→팬심 흔들다
눈을 뗄 수 없는 피원하모니의 존재감이 스포티한 감성 속에서 다시 빛을 발했다. 글로벌 소셜 미디어 매거진 Kitto와 함께한 화보에서 피원하모니 멤버들은 마치 실제 스포츠팀처럼 자유로우면서도 탄탄한 팀워크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서로를 신뢰하는 눈빛, 유쾌하게 어우러진 포즈, 그리고 콘셉트에 어울리는 당당한 표정들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화보 촬영장에서 포착된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단합된 모습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을 넘어 자연스럽게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피원하모니 특유의 솔직함과 재치가 빛을 발했다. 스포츠 경기에서 함께 팀을 꾸리고 싶은 멤버,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멤버를 두고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농담이 오갔고, 서로의 장점과 매력을 다정하게 곱씹으며 케미스트리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들의 대화는 단순한 답변을 넘어 깊은 우정과 팀워크를 보여주는 따뜻한 장면으로 남았다.

누구보다 팬을 생각하는 마음도 인터뷰 곳곳에 묻어났다. 다가올 월드투어 ‘P1ustage H : MOST WANTED’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멤버 지웅은 "세 번째 월드투어인 만큼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연출과 신선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매 무대마다 쌓아온 경험과 팬들과의 소통을 각별히 여기는 듯한 진심은, 피원하모니가 성장하는 이유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지난 5월 미니 8집 ‘DUH!’로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호응을 얻은 피원하모니는, 이번 스포츠 팀 콘셉트 화보를 통해 또다시 새로운 면모를 각인시켰다. Kitto 공식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화보와 인터뷰는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자 하는 멤버들의 변함없는 진심을 담아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피원하모니의 세 번째 월드투어 ‘MOST WANTED’는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막을 올릴 예정으로, 새로운 공연과 무대가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