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 순간 속 환호”…독점 이벤트 열기로 플랫폼도 요동→팬덤 모아 감성 전율

반짝임이 공기처럼 흐르는 시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정규 앨범 ‘별의 장: TOGETHER’로 역사의 문을 다시 열었다. 이전보다 한층 성숙한 시선으로 ‘함께’라는 단어의 무게를 노래한 이들은 이번에도 멜론과의 만남으로 팬덤 모아의 기다림에 따사로운 답변을 보냈다. 컴백의 설렘 위에는 독점 콘텐츠와 이벤트의 열기, 그리고 팬들의 환호가 한데 어우러졌다.

이번 정규 4집은 지난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의 스토리를 이어가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팀명에 담긴 ‘함께’라는 의미를 구체적으로 확장했다. ‘Beautiful Strangers’라는 타이틀곡에 구원의 메시지를 얹어 드라마틱한 감정선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 전원의 솔로곡이 정규 앨범에 수록돼, 각자의 색깔과 내면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점이 특별함을 더한다. 이는 긴 여정 끝에 보여준 성장과 팀워크의 결정체처럼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건넨다.

멜론은 이번 컴백을 기념해 ‘멜론 스포트라이트’라는 이름 아래 앨범 제작 비하인드와 인터뷰, 재킷 촬영 비화 등 팬들이 갈망해 온 이야기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멤버 개개인이 전하는 준비 과정의 소망, 각 트랙에 담긴 메시지, 무대 뒷이야기가 ‘멜론매거진’을 통해 공개돼 팬들과의 심층적 소통을 예고했다. 그 결과, 컴백의 순간을 플랫폼이 직접 품고, 그 안에 모아의 감동이 더 깊어졌다.

특별 이벤트 역시 다채롭다. 멜론 유료회원 10명을 추첨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의 영상통화가 성사되는 자리, 그리고 앨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가 활발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시스템은 팬들의 열정에 화답한다. 더불어 22일 오후 5시 30분, ‘뮤직웨이브’ 실시간 채팅 자리를 마련해 멤버들이 직접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채팅에 참여한 이들 중 5명에게는 사인 CD가 증정돼, 기다림의 행복이 더욱 선명해진다.

이러한 활발한 소통과 혁신적인 시도는 단순한 앨범 발매를 넘어, 팬들과의 새로운 연결을 이끈다. 멜론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의 협업뿐만 아니라 인디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 신예 아티스트 육성, 큐레이션 서비스 등 음악계 성장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삼성역 대형 LED로 펼쳐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로운 시작은 팬들에게 더욱 깊은 여운을 안기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정규 앨범 ‘별의 장: TOGETHER’는 멜론을 통해 21일 오후 6시 발매됐다. 이번 앨범의 발매를 기념하는 영상통화 이벤트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22일에는 ‘뮤직웨이브’ 실시간 채팅과 사인 CD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