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밴드 무대 한가운데서 심장 뛰다”…스틸하트클럽 새 MC, 음악의 설렘→첫 예감에 시선 집중
따스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 문가영이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의 MC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밴드 음악에 품어온 진심 어린 애정과 첫 무대에서 느낀 설렘이 프로그램 곳곳을 물들였다. 출연 소감에 문가영은 “중학교 시절부터 밴드 음악이 주는 공간을 채우는 소리에 빠져 있었다”며 악기 하나하나에 귀 기울였던 추억을 떠올렸다.
문가영은 실제로 MC 제의를 받았을 때 놀라움과 기쁨이 동시에 밀려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망설임 없이 함께하고 싶었다”며,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갈증과 호기심으로 프로그램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스틸하트클럽’의 첫 녹화 현장에 대해서는 “관객의 뜨거운 에너지가 생생히 전해졌고, 참가자들의 떨림과 열망에 모두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고 전하며, 그 순간의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이 프로그램의 특별함에 대해 문가영은 “완벽하지 않아도 각자의 진심과 열정이 더해져 무대가 완성됐다”며 밴드 음악이 가진 힘을 강조했다. 이어 “밴드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만드는 무대의 에너지가 시청자에게 닿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스틸하트클럽’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 다양한 포지션의 참가자들이 최종 헤드라이너 밴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 펼치는 서바이벌이다. MC이자 밴드 큐레이터로 나서는 문가영, 그리고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 등 쟁쟁한 디렉터들이 함께 하며, 뜨거운 꿈과 음악적 도전의 순간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0월 21일 처음 문을 여는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