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선물 퍼터 뜬다”…골드파이브 라이언5, 한정 예약→골프장 관심 집중

한미 정상의 만남이 가져온 상징적 장면, 그리고 그 순간을 기념하는 골드파이브의 라이언5 퍼터가 다시 한 번 골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직접 선물한 이 프리미엄 퍼터는, 당시 정상회담 직후부터 ‘역사적 선물’로 불리며 업계와 골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골드파이브는 1일, 라이언5 모델에 대한 폭발적인 문의와 관심에 힘입어 한정판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9월 말까지 골드파이브 공식 홈페이지, 골프존마켓 온라인 사이트,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 등에서 동시 진행된다. 골드파이브 측은 “정상회담 선물 이후 라이언5에 관한 문의가 크게 늘었고, 특별한 의미를 원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인 만큼 예약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한정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명성만큼이나 독특한 역사성을 품은 라이언5는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상징적인 소장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퍼터 자체에 담긴 의미와 더불어, 실사용 후기와 디자인에 관한 소비자 의견 역시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가 단순한 판매를 넘어, 한미 정상의 교류가 깃든 특별한 골프용품을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차분한 기대와 함께, 필드 위 또 한 번의 상징이 새로운 골프문화를 이끌지 주목된다. 예약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골드파이브 및 골프존마켓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