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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장욕구 자극 스페셜 앨범”…‘We are i-dle’ 패키지→예약 시작에 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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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장욕구 자극 스페셜 앨범”…‘We are i-dle’ 패키지→예약 시작에 팬심 폭발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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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아래 반짝이는 미니 CD 오브제와 독창적 키링 케이스, 오랫동안 기다린 아이들의 새로운 여정이 조용하지만 강렬한 울림으로 시작됐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팬들의 손끝과 일상 속으로 다가가는 특별한 앨범 ‘We are i-dle’ 예약에 돌입하며, 설렘의 여운이 음악 팬들 사이에 번졌다.

 

이번 스페셜 미니 앨범 ‘We are i-dle’은 키링으로 휴대 가능한 미니 CD 케이스와 다채로운 오브제, 랜덤 포토카드, 미니카드, 스티커 등 독창적이고 알찬 구성품으로 남다른 소장 가치를 자랑한다. 매일 곁에서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된 패키지는, 물성의 기쁨과 함께 아이들이 전하는 ‘함께’의 메시지를 더욱 진하게 느끼게 한다.

“소장욕구 폭발”…아이들, 스페셜 미니 ‘We are i-dle’→예약 시작 열기 /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장욕구 폭발”…아이들, 스페셜 미니 ‘We are i-dle’→예약 시작 열기 / 큐브엔터테인먼트

음악적으로도 ‘We are i-dle’은 깊고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앨범은 5월 2일 아이들의 데뷔일에 음원으로 선공개된 바 있으며, 자타공인 대표곡 ‘LATATA’, ‘한(ㅡ)’, ‘Senorita’, ‘Uh-Oh’, ‘Oh my god’, ‘LION’, ‘i’M THE TREND’, ‘덤디덤디 (DUMDi DUMDi)’, ‘화(火花)’ 등이 5인 각자의 색으로 재탄생해 완성도를 높였다. 매 무대마다 성장한 아이들의 서사와 독보적인 음색이 더해져 팬들은 물론 대중도 새로운 아이들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아이들은 미니 8집 ‘We are’로 올 상반기 음원 차트에서 화려한 기록을 세우며, 팬덤과의 변함없는 유대를 증명했다. 더욱이 하반기에는 일본 ‘서머소닉 2025’ 마린 스테이지 무대에 올라 글로벌 도약을 예고했고, 데뷔 이래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성사시킨다. 이에 따라 풍부한 서사를 품은 앨범의 행보와 글로벌 행사가 맞물려, 아이들의 특별한 한 해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예약이 시작된 물리 패키지부터 역대 히트곡의 새로운 편곡, 그리고 다가올 무대까지. 아이들은 음악으로, 앨범으로, 그리고 변화로 팬들에게 깊고 오랜 울림을 건넨다. 스페셜 미니 ‘We are i-dle’은 오늘부터 예약 판매되며, 공식 발매는 오는 5일로 예정돼 있다. 아이들이 선사할 여름의 따스한 에너지와 변화의 순간이 올 한 해 팬들의 기억 속에 뜨겁게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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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weareidle#스페셜미니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