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빈아, 강릉 바다도 흔든 농담”…미소 너머 여운→팬심 뒤흔든 근황

유쾌함이 번지는 근황 속에 깊어진 팬심이 함께했다. 미스터트롯3에서 선을 차지한 손빈아가 환한 미소와 함께 농담 가득한 안부를 전하며 일상 속 특별한 따스함을 남겼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미스터트롯3 콘서트의 무대 뒤편, 긴장을 잊게 하는 미소가 화면을 가득 채웠고, 홍콩영화 영웅본색의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이 돋보였다.

손빈아는 “강릉 바다가 저 때문에 더 깊어졌드래요, 제가 육수를 너무 많이 흘리고 와서…”라며 더운 날씨에도 재치 있는 글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밝은 인사와 농담이 더해진 글에는 무더위를 함께 건너자는 따뜻한 응원이 천천히 흐르고 있었다. 사진 촬영의 주인공이자 카메라 너머의 손길을 밝힌 최재명의 댓글, 그리고 팬들의 “멋있어서 계속 보게 된다”, “내 사랑도 더 깊어졌다”와 같은 진심 어린 목소리들이 이어지며 손빈아가 가진 특별한 흡인력이 한 번 더 확인됐다.

팬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도 전해진다. 손빈아는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무대를 통해 팬과 직접 소통하고, 노래 선물과 더불어 잊지 못할 깜짝 순간을 전할 예정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무한 매력과 진솔한 에너지로 삶의 한 페이지를 채워가고 있는 손빈아의 행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