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대만 무대의 눈부신 공감”…2025 팬미팅 투어→뜨거운 환호 속 진심 전했다
밝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시작된 타이페이의 무대는 혜리만의 따스한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더욱 깊은 여운을 남겼다. 서울에서 시작된 ‘2025 혜리 팬미팅 투어 웰컴 투 혜리 스튜디오’는 오사카, 도쿄, 마카오를 거쳐 대만까지 이어지며, 걸스데이 혜리는 특별한 무대마다 팬들과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다. 이번 대만 팬미팅 현장에선 무대 위 밝은 미소와 브이 포즈, 그리고 대기실 속 장난기 어린 모습까지, 혜리만의 꾸밈없는 에너지가 그대로 녹아들었다.
혜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만에서 보낸 행복한 시간은 늘 마음에 남는다”며 직접적인 감사를 전했다. 중국어로 전한 진심 어린 메시지는 팬들과의 거리를 한층 가깝게 좁혔고, 여러 장 사진에는 무대 뒤 유쾌한 분위기와 공연의 감동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무대 위에서 댄서들과의 단체 사진, 환하게 웃는 표정, 그리고 팬들의 열띤 응원에 답하는 혜리의 모습은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후에는 유라를 비롯한 지인들과의 따스한 포옹이 공개되기도 했다. 가까운 이들과 공연의 감동을 나누는 모습, 오랜만에 다시 모인 멤버들과의 대화와 웃음이 사진과 영상 곳곳에 스며들었다. 팬미팅의 준비 과정과 소중한 만남 하나하나가 혜리 특유의 진정성과 감성으로 강조되며 각자의 추억이 된 것이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혜리의 첫 단독 투어로, 아시아 각 도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서울에서 시작해 오사카·도쿄·마카오·대만에 이르기까지 팬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 무대를 이어온 혜리는 꾸준히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대만 무대를 끝으로 ‘2025 혜리 팬미팅 투어 웰컴 투 혜리 스튜디오’는 다채로운 인연과 따뜻한 추억을 남기며 감동적인 여정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