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 카페로 피어나다”…장도연의 100회 진심→팬 심장 울린 이벤트
봄처럼 따사로운 장도연의 말솜씨가 묻어나는 토크 예능 ‘살롱드립’이 어느덧 100회의 시간과 감동을 쌓았다. 장도연이 이끄는 소통의 장, ‘살롱드립’은 100회를 맞아 특별한 팬 참여 이벤트로 새로운 여운을 남겼다. 테오 공식 커뮤니티는 “롱롱이들, ‘살롱드립’ 100회 축하 카페 갈래, 나랑 살래?”라는 귀여운 초대로 축하의 문을 열었고, 주최 측 역시 “눈부셔라 100회의 영광이란”이라며 뜨거운 진심을 덧붙였다.
팬들의 기대를 더욱 자극한 이번 100회 축하 카페는 7월 3일과 5일, 단 이틀만 특별 오픈된다. 4일은 촬영과 기타 행사로 인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채 문을 닫는다. ‘살롱드립’ 측은 “롱롱이들아.. 놀러 올 거지?”라는 진솔한 한마디로 팬들과의 만남을 약속했다. 카페 현장에서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전해진 따스한 에너지 만큼이나 풍성한 교감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장도연의 독특한 유쾌함과 깊이 있는 대화로 색다른 분위기를 불어넣고 있는 ‘살롱드립’은 매주 화요일마다 테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세상 모든 ‘입 털고 싶은 이들’을 위한 무대를 선사해왔다. 시즌2의 문은 2023년 여름부터 활짝 열려 있었고, 허니제이, 립제이, 리정 등 댄서들과 라미란, 안재홍, 김풍, 추영우 등 장르를 넘나드는 초대 손님들과 함께 대중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토크쇼라는 기존의 틀을 새롭게 뒤집는 ‘살롱드립’은 충만한 서사와 따뜻한 공감, 그리고 장도연의 깊은 배려가 빛나는 자리다. 카페로 확장된 만남의 공간은 100회라는 시간의 누적을 팬들과 함께 직접 만끽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살롱드립’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테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자들과 호흡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