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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형수의 뼈장 레시피”…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족애 눈물→뜨거운 시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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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형수의 뼈장 레시피”…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족애 눈물→뜨거운 시식 현장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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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온기와 행복한 웃음이 흐르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공간에는 장민호가 정성 가득한 요리로 또 다른 가족의 의미를 전했다. 형수에 대한 한없는 애정과 진심이 그릇마다 스며들며, 장민호는 형수의 손맛을 직접 따라 요리에 도전했다. 웃음이 번지는 스튜디오는 가족을 향한 짙은 그리움과 뭉클한 감사로 물들었다.

 

이번 방송에서 장민호는 “형수님이 요리를 정말 잘하신다”며 직접 음식 솜씨를 자랑하기에 망설임이 없었다. 평소 형수의 요리 실력이 이미 제작진과 출연진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고,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주는 따스한 마음씨까지 더해 스튜디오에 훈훈함을 전했다.

“장민호의 극찬 요리”…‘신상출시 편스토랑’서 형수님 실력 감탄→눈물의 뼈장 시식
“장민호의 극찬 요리”…‘신상출시 편스토랑’서 형수님 실력 감탄→눈물의 뼈장 시식

직접 주방에 나선 장민호는 형수의 대표 요리 ‘뼈장’ 재현에 진지하게 임했다. 오돌뼈를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레시피의 한 단계 한 단계를 따라가며 집중하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형수의 손맛을 온전히 남기기 위해 애쓰던 그의 표정에도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마침내 뼈장이 완성되자, 장민호는 밥과 함께 요리를 맛보며 “진짜 맛있어서 눈물난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손수 만든 음식이지만 형수의 레시피와 마음을 담았기에 감동은 배가됐다. 음식의 뜨거움 속에는 가족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과 잊지 못할 추억까지 함께 녹아들었다.

 

방송 말미, 장민호의 요리를 매개로 한 가족의 유대와 애틋함이 출연진과 제작진, 나아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가족, 음식, 그리고 사랑이 오롯이 담긴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TV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장민호의 또 다른 진심 어린 요리와 가족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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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신상출시편스토랑#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