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김포 즉석김밥집 한입에 반하다”…소문난 비밀 레시피→시청자 궁금증 폭발

따스한 햇살과 함께 시작된 ‘매일아침’이 경기도 김포 대곶면 율생리에 위치한 즉석김밥 맛집의 문을 열었다. 오랜 시간 지역 주민과 이웃들에게 사랑받아 온 이곳은 평범함을 거부한 비밀스러운 레시피와 한결같은 정성으로 김밥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들었다.  

‘매일아침’ 50회 ‘문전성시의 비밀’ 코너에서는 사소할 것 같지만 남다른 김밥집의 일상과 고유한 조리법이 속속 밝혀졌다. 다양한 김밥 종류뿐만 아니라 우동, 만두, 찐빵까지 신선하고 풍성한 메뉴가 소개돼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야채김밥, 계란김밥, 참치김밥, 땡초김밥 등 매일 아침마다 갓 만들어지는 즉석김밥은 보다 깊은 풍미와 식감을 전했다.  

앞서 ‘맛있을지도 시즌3’를 통해 이미 한번 입소문을 탄 이 식당은 다정한 손길로 만들어지는 김밥과 따끈한 우동 덕분에 아침나절부터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장 속 풍경과 더불어 표고버섯 한 상, 표고버섯볶음과 표고버섯강정 레시피, 궁금한 법률상담, 그리고 축사 건설업계에서 신화를 써내려가는 유창호 대표의 소신까지 진정한 생활 밀착 정보를 다채롭게 담아냈다.  

‘매일아침’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 매회 다양한 명소와 건강 정보를 안방에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