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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김포 전원주택 입성”…효도와 꿈 사이 흔들린 선택→가족 사랑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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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김포 전원주택 입성”…효도와 꿈 사이 흔들린 선택→가족 사랑의 시작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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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아침 햇살을 머금은 김포 전원주택에 발걸음을 내딛는 전현무의 미소에는 이루고 싶던 로망과 가족을 위한 깊은 책임감이 동시에 묻어났다.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도심의 단조로움을 떠나 자연과 맞닿은 삶을 선택하며, 부모님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효도의 구체적 실천을 담아냈다. 오랜 시간 마음속에 그렸던 푸른 텃밭이 펼쳐진 마당과 아늑한 전원주택은 전현무가 스스로에게 약속해 온 선물이자, 가족을 향한 애틋한 여정의 시작임을 보여주었다.  

 

오래전부터 전원 생활을 꿈꿔온 전현무는 “본가와 가까운 곳이 부모님께 더 안전하다”는 따뜻한 소신으로 김포 이사라는 변화를 택했다. 코요태 빽가의 유쾌한 초대에 웃음이 더해졌고, 프라이빗한 텃밭을 바라보는 전현무의 표정에는 설렘과 벅참이 교차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이 새로운 선택에 깊이 공감하며, 김포에서의 삶이 그가 품어온 가족사랑과 자기만의 로망을 모두 실현할 기회가 될지 주목했다.  

“로망과 효도 사이”…전현무, ‘나 혼자 산다’ 김포 전원주택 이사→새로운 시작 / MBC
“로망과 효도 사이”…전현무, ‘나 혼자 산다’ 김포 전원주택 이사→새로운 시작 / MBC

한편,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의 야구장 첫 중계 도전기도 무지개 일원의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주말마다 중계 스터디에 몰두하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인 고강용은, 스포츠계의 전설 김수환 캐스터와의 우연한 만남에 진심 어린 감동을 전했다. 김수환의 응원과 이상훈 해설위원의 등장까지 더해지며 고강용은 벅찬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 샤이니 민호는 “진짜 뜻깊은 순간”이라며 경험의 의미에 진심어린 공감을 보였다.  

 

무엇보다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의 새로운 가족사랑, 고강용의 설레는 도전처럼 누구나 품고 있는 꿈과 변화의 순간을 소중히 그려냈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전현무의 효도 프로젝트와 전원주택 생활, 고강용의 스포츠 캐스터 도전기를 가감 없이 만날 수 있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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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나혼자산다#고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