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임영웅 캠핑 브이로그 70만 돌파”…찐형제 웃음→유튜브 대기심 쏟아진 진짜 이유

정동원과 임영웅, 두 사람이 펼친 유쾌한 캠핑 브이로그가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숨은 명소에서 나란히 누워 장난기 어린 미소를 주고받던 이들은, 당장 새로운 계절을 불러온 듯한 설렘을 남겼다. 한편 평소 볼 수 없었던 둘만의 진심 어린 대화와 다정한 형제 케미로 화면 가득 온기를 채웠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동원과 임영웅이 1박 2일 캠핑을 함께 떠나며, 캠프파이어를 앞에 두고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익숙한 일상에서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진짜 형제 같은 장난기 가득한 대화가 연달아 이어졌다. 팬들은 "둘이 무심하게 누워 있는 것만으로도 보는 이에게 설렘을 안긴다", "정동원과 임영웅의 깊은 우정이 정말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특히 이번 캠핑 브이로그 2탄에선 지난주 티저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웅&동 형제의 비하인드, 그리고 누구보다 진솔한 토크가 공개될 예정이다.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측도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에 팬들은 물론 구독자들도 폭발적인 기대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밤하늘 아래 조용히 이야기꽃을 피운 이들은 우정과 힐링, 웃음과 추억까지 한곳에 담아냈다.

정동원 유튜브 채널에 지난 3일 게재된 1탄 영상은 이미 7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올리며 기대감을 부추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TOP7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던 신뢰와 우정은 현재까지 이어져, 두 사람이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단 한 번도 본 적 없던 정동원, 임영웅 표 진짜 형제애와 이들의 자연스러운 시간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정동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