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에이티즈·최예나, 무대의 밤을 삼키다”…ACON 2025, 초호화 라인업→축제 열기 최고조
음악의 경계가 흔들리는 대만의 밤에 아홉, 에이티즈, 최예나의 이름이 가장 강렬하게 빛났다. ‘ACON 2025’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1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아홉과 에이티즈, 애쉬 아일랜드, 우즈, 최예나, 키스오브라이프, QWER까지 총 7팀이 2차 라인업을 완성하며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 위에서 늘 압도적인 에너지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아홉과 에이티즈는 이번에도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애쉬 아일랜드와 우즈가 선보일 거침없는 가창력, 최예나와 키스오브라이프, QWER가 펼칠 다채로운 스타일은 쉴 틈 없는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번 ‘ACON 2025’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선 특별한 무대를 기획하며, 배우 이준영, (여자)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 등 MC진까지 화려하게 구성됐다. 무엇보다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오직 현장 참가자만이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퍼포먼스가 예정돼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넥스지, 싸이커스, 크래비티, 키키, 킥플립, SB19 등 1차 라인업도 공개된 가운데,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아이유, 이준호, 임윤아 등 정상급 배우진의 참석 역시 글로벌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르세라핌,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등 다양한 거물급 팀들이 한데 모여, 음악과 연기가 어우러진 장르 초월의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AAA 2024’에서 뉴진스, 로제, DAY6 등에게 돌아갔던 영광의 바통을 누가 거머쥘지 관심이 쏠린다. 그리고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클래식한 시상식의 틀을 깨고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와 컬래버레이션이 공연의 절정을 장식할 전망이다.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의 열기는 오는 12월 6일 시상식에서 시작해, 7일 ACON 2025 페스타로 이어지며, 이틀간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가장 뜨거운 음악의 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