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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월드쉐어서 포근한 용기”…아이들 품은 여름날 약속→깊어진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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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월드쉐어서 포근한 용기”…아이들 품은 여름날 약속→깊어진 울림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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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살에 물든 한가운데, 배우 유선이 월드쉐어 친선대사로서 새로운 다짐을 품은 얼굴로 섰다. 따뜻하게 번지는 미소와 한결같은 눈빛에는 삶을 품는 결의와 오래도록 쌓인 진심이 스며 있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의 시선은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을 담아, 멀리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닿고자 했다.

 

유선은 월드쉐어의 노란색과 흰색이 교차하는 공식 포토월 앞에서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간결한 액세서리로 단정한 아름다움을 전했다. 연그레이 컬러의 베스트와 실용성을 강조한 메쉬 소재, 그리고 큼직한 포켓은 친근함을 더하며 그녀의 실천 의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검정빛이 감도는 깊은 눈동자엔 따듯하면서도 결단력 있는 마음이 읽혔다.

“아이들 곁에 다가가고 싶었습니다”…유선, 여름의 결심→따뜻한 동행 / 배우 유선 인스타그램
“아이들 곁에 다가가고 싶었습니다”…유선, 여름의 결심→따뜻한 동행 / 배우 유선 인스타그램

유선은 "아이들 곁에 라는 ... 새로운 슬로건으로 새 출발을 다짐한 와 친선대사로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아이들 가까이 다가가 .. 아이들이 가난에 주저 앉아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움을 주고 싶다는 바램이 같아.. 마음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8월 월드쉐어와 함께..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만나러갑니다! 가까이 아이들 곁에 다가가서..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직접보고 와서 전해드릴께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이번 길에 담긴 애틋한 바람을 진심 어리게 전했다. 문장 하나하나에는 아이들에게 더 다가가고 싶은 소망, 그리고 그 현장에 직접 서고자 하는 다짐이 응축돼 있었다.

 

팬들은 “진정성이 느껴져 감동적이다”, “아이들 곁에 서준 유선 배우에게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 덕분에 세상이 더 밝아진다” 등 유선의 소박하고 꾸밈없는 행보에 지지와 응원을 쏟아냈다. 사회적 책임을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에는 깊은 공감과 신뢰가 이어졌다.

 

뜨거운 여름에서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다가설 유선의 행보는 배우라는 울타리를 넘어, 누군가의 삶에 작은 온기를 남기는 연결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선이 월드쉐어와 함께 아프리카 아이들을 만나며 펼칠 진정성 어린 나눔의 여정은 8월에 이어질 예정이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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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월드쉐어#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