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10인 체제 시작의 전율”…‘에이이펙트’로 무너진 경계→팬심 요동친다
싱그러운 미소와 자유로운 장난으로 가득 찬 화면, 더보이즈는 리셋된 10인 체제 속에서도 변함없이 청춘의 낭만을 노래했다. 미니 10집 ‘에이이펙트’의 티저 속 멤버들은 자전거를 타며 웃음 짓고, 빗속을 달리며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냈다. 이들의 밝은 표정과 숨겨진 이야기들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설렘으로 다가왔다.
변화의 파도를 온몸으로 맞이한 더보이즈는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멤버 주학년의 탈퇴라는 시련을 겪었지만, 남은 열 명의 멤버는 혁신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또 한 번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지난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 이후 4개월 만에 돌아오는 신보 ‘에이이펙트’는 팀의 현재를 가장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음악적 성장과 팀워크의 변화를 예고하는 이번 앨범과 함께, 더보이즈는 네 번째 월드투어 ‘더 블레이즈’로 무대를 넓힌다. 투어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시작해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등지로 이어진다. ‘더 블레이즈’는 젊은 세대의 현실과 자유에 대한 열정, 그리고 더보이즈 특유의 도전 정신을 무대로 풀어낼 공연으로,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미니 10집은 새 멤버 조합의 완성도와 멤버별 개성을 드러내며 한층 성숙한 음악세계를 펼친다. 또한 공식 소셜미디어 티저 속에 배인 풋풋한 이미지부터 월드투어에서 예고된 뜨거운 교감까지, 변화된 더보이즈가 세상에 주는 파장이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의 미니 10집 ‘에이이펙트’는 28일 발매된다. 이어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네 번째 월드투어 ‘더 블레이즈’로 팬들과의 더욱 강렬한 만남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