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캐주얼 신작 악마단 돌겨억! 글로벌 시장 공략”→차별화 전략과 성장성 조명
위메이드맥스가 차세대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독창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로그라이크 캐주얼 디펜스 신작 ‘악마단 돌겨억!’의 국내 및 글로벌 사전예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 작품은 ‘러쉬 프로젝트’라는 개발 프레임워크 하에, 직관적 조작성과 더불어 전략, 협동, 운이라는 다면적 요소를 결합한 전투 경험을 제시한다고 알려졌다.
‘악마단 돌겨억!’은 플레이어가 다양한 특성과 스킬을 지닌 악마들을 소환해 성벽을 수호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획득 자원을 사용한 지속적 성장과 각성 스킬 시스템은 웨이브 형태의 점진적 난이도에 대응할 독특한 전략을 요구한다. 캐주얼한 접근성과 복잡성의 균형은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중요시되는 유저 경험의 본질을 꿰뚫는다. 나아가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주요 게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동시 론칭을 예고하며, 기존 ‘드래곤 꺼어억!’에서 축적된 제작 노하우를 연속적으로 확장한다는 점에 귀추가 주목된다.

위메이드맥스는 공식 출시와 동시에 사전예약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인게임 보상과 리워드를 제공함으로써, 초기 유저풀 확보에 전략적 방점을 찍고 있다. 러쉬 프로젝트를 이끄는 라이트컨은 게임 제작 역량과 자체 개발 IP 확대에 집중함으로써, 국내외 캐주얼 게임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길형 대표는 “특유의 성장 시스템과 세계관이 글로벌 유저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업계 전문가들은 ‘악마단 돌겨억!’을 통한 위메이드맥스의 장르 다각화 전략이 지속적 매출 성장과 브랜드 영향력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