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불후의 무대서 진한 울림”…친구들과 선사할 음악의 서사→감동의 파장
임영웅이 환한 미소 속 친구들과 선명한 음악의 계절을 예고했다.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특집의 문이 열렸고, ‘불후의 명곡’에서 펼쳐질 그의 음악 인생은 무대 위 성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길잡이가 됐다. 쌓아온 신뢰와 오랜 우정이 어우러진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는, 팬들에게 잊히지 않을 밤의 여운을 남겼다.
임영웅은 오는 8월 말부터 2주간 연속 편성되는 ‘불후의 명곡 –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으로 시청자 곁을 다시 찾는다. 지난 2020년 ‘송해 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큰 반향을 일으킨 이후,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특집을 통해 음악 인생의 새로운 장으로 들어선다. 이번 방송에서는 단순한 경연이 아닌, 임영웅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각자의 이야기를 음악과 섞어낼 예정이다.

특히 임영웅의 음악 차트에 머무는 발라드 ‘천국보다 아름다운’, ‘온기’, ‘Do or Die’, ‘모래 알갱이’, 그리고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사랑은 늘 도망가’ 등 대표곡의 감동이 색다른 방식으로 시청자 곁에 닿을 전망이다. 프로그램 관계자 역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빛나는 임영웅과 절친들이 펼치는 축제 같은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며, “더 깊은 음악적 교감이 전해질 힐링 음악쇼로 꾸며진다”고 전했다.
이번 특집은 음악과 삶, 우정이 교차하는 따스한 음악회로 완성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이야기를 음악에 실어, 토크와 공연이 어울리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임영웅과 신뢰로 맺어진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따뜻한 울림은 각각 8월 30일과 9월 6일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시청자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