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김희정, 베트남 여름 흔드는 자유의 비키니”…해안 따라 빛난 자신감→팬심 거센 물결
엔터

“김희정, 베트남 여름 흔드는 자유의 비키니”…해안 따라 빛난 자신감→팬심 거센 물결

임태훈 기자
입력

햇살로 물든 베트남 해안에서 김희정은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청명한 여름의 빛을 새긴다. 푸른 비키니를 입고 자유롭게 바람을 맞이하는 그의 모습은 찬란하게 넘실대며, 보는 이마다 강하게 끌어당기는 시선을 남겼다. 배우 김희정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비키니 화보는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을 휩쓸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7월을 앞두고 김희정이 베트남에 머물며 남긴 다양한 사진들은 특별한 존재감과 자유로운 에너지로 가득했다. 푸른색 비키니는 건강미와 패셔너블한 촉감을 극대화하며,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있는 몸매, 곧은 각선미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 속에는 배우로서의 단단함과 여유가 묻어나와,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김희정의 진지한 성장까지 전해진다.

“눈부신 여름의 상징”…김희정, 비키니로 전한 자유와 매력→팬들 감탄 쏟아져
“눈부신 여름의 상징”…김희정, 비키니로 전한 자유와 매력→팬들 감탄 쏟아져

사진들과 함께 소셜미디어에는 하트 모양 이모티콘이 더해져 사랑스럽고 익살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를 본 팬들은 “예뻐요”, “사랑스러워요”, “완전 여신” 등 수많은 애정어린 댓글로 벅찬 감탄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김희정이 선사한 자연스러운 자신감과 건강미는 대중의 시선을 또 한 번 머물게 했다.

 

2000년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매직키드 마수리’, ‘왕과 나’, ‘왕의 얼굴’, ‘후아유-학교 2015’, ‘리턴’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김희정은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해 왔다. 영화 ‘채비’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는 극의 깊이를 더하는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새로운 색을 보여줬다.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인 김희정은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의 삶과 배우로서의 여정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눈부시게 빛난 여름, 화면을 넘나드는 에너지와 팬들의 아낌없는 지지가 김희정의 특별한 일상을 한층 더 빛나게 만들고 있다.

임태훈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김희정#비키니#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