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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웰컴 투 스포츠서 무한 변신”…고정 패널→현장 리액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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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웰컴 투 스포츠서 무한 변신”…고정 패널→현장 리액션 물결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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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마음을 두드리던 리센느 원이가 이제 예능 무대 위 새로운 바람이 됐다. 리센느 원이는 최근 MBC ‘웰컴 투 스포츠’에 고정 패널로 합류해 자신만의 밝은 에너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도전한 원이는 스포츠 현장의 진동하는 생동감 속에서 남다른 리액션과 진솔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원이가 맡은 ‘로드 투 직관’ 코너는 그 어떤 무대보다 뜨겁다.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과 짝을 이루어 실제 경기장을 찾아가며, 관중석의 열기부터 팬들과의 교감까지 현장의 모든 순간을 가슴 벅차게 물들인다.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전해지는 긴장과 환희의 공기는 원이의 솔직한 반응과 발랄한 멘트로 다시 태어나 시청자에게 생생한 몰입감을 더했다.

“예능계도 접수한다”…리센느 원이, ‘웰컴 투 스포츠’ 고정→발랄 매력 대폭발 /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예능계도 접수한다”…리센느 원이, ‘웰컴 투 스포츠’ 고정→발랄 매력 대폭발 /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웰컴 투 스포츠’는 최신 스포츠 이슈는 물론, 요즘 인기인 직관 문화의 색다른 즐거움까지 품고 있다. 이 프로그램 속 ‘로드 투 직관’은 스포츠 초심자가 경기를 보고, 사람들과 호흡하며 직접 느낀 느낌과 방랑기의 감동에 주목한다. 원이는 음악 무대에서 다져온 진정성과 특유의 밝음으로 예능 장르에서도 숨은 진면목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원이는 고정 예능 출연의 벅찬 감정을 전했다. 스포츠를 향한 애정과 설렘을 고백하며,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가감 없이 전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시청자들의 응원과 사랑을 당부했다. 무엇보다 한층 확장된 자신의 표현력으로 방송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리센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타이틀곡 ‘Deja Vu’로 음악 팬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원이와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이 펼치는 MBC ‘웰컴 투 스포츠’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되며, 두 사람이 선사하는 신선한 직관 투어의 열기는 점차 더 많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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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원이#웰컴투스포츠#고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