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임영웅 컴백이 던진 여운”…뮤직뱅크, 신예·레전드→1위 궁금증 고조
전민준 기자
입력
무대가 열리는 현장은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다. 다시 돌아온 임영웅의 깊은 감성과 아이딧의 첫 발걸음이 교차하는 오늘, ‘뮤직뱅크’는 화려한 음악 여정의 중심에 섰다. 감각적인 공연과 묵직한 기대감이 뒤섞인 라인업에 시청자들의 마음은 자연스레 모아졌다.
이번 방송에는 씨아이엑스, 올아워즈, 프림로즈, 에이엠피, 코르티스 등 신선한 에너지를 품은 그룹들과 해찬, 다영, 준희, 다혜, 수린, 영빈, 정대현 등이 준비한 무대가 한 편의 서사처럼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임영웅은 신곡 ‘ULSSIGU’와 ‘순간을 영원처럼’을 오랜만에 무대에서 공개하며, 이 시간만을 기다려온 팬들과 음악 팬 모두의 감성을 자극한다.

더불어 장우영, 우기, 배드빌런, 루네이트 등 각양각색의 컴백 무대가 풍성하게 예고돼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는 한 회가 기대된다. 아이딧의 정식 데뷔 무대 또한 호기심을 자아내며 K-팝 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비친다. ‘뮤직뱅크’만의 철저한 K-차트 집계 방식이 더해져 영예의 1위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지 긴장감이 높아진다.
뜨거운 환호와 설렘이 뒤섞인 무대, 그리고 매주 색다른 음악적 순간을 선사하는 MC 문상민과 아일릿 민주 역시 독특한 호흡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음악과 꿈, 그리고 매주 돌아오는 금요일의 감동이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분에 시청자를 찾는다.
전민준 기자
밴드
URL복사
#임영웅#뮤직뱅크#아이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