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iLy’ 여름 감각 터졌다”…8인조 완전체, 키치에 물든 로맨틱 무드→심장이 반응한 이유

눈부신 키치 무드를 품은 세이마이네임이 여름을 향한 설렘과 함께 8인조로 컴백한다. 신곡 ‘iLy’에 담긴 밝고 상큼한 에너지, 그리고 여덟 번째 멤버 슈이의 새로운 합류가 팀의 존재감을 한층 빛나게 한다. 로맨틱하고 청량한 플레이리스트 위에 세이마이네임만의 음악 색채가 선명하게 그려지며, 팬과 대중 모두에게 특별한 계절의 기억을 남긴다.

이번 싱글 ‘iLy’는 1967년 발표된 프랭키 발리의 팝 명곡 ‘Can't Take My Eyes Off You’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됐다. 숱한 세대를 거치며 사랑받아온 원곡의 멜로디와 가사를 세이마이네임만의 감각으로 편곡, 키치한 분위기와 독특한 음색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썸머송으로 탄생시켰다. 멤버들의 로맨틱한 감정 표출과 발랄한 에너지가 음악 전체에 스미며, 가요계 여름 최적의 청량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iLy’는 숏폼 플랫폼에서 이미 익숙해진 곡을 세이마이네임만의 매력으로 대중에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8인조가 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팀워크와 개별 멤버의 개성이 섬세하게 살아 있으며, 퍼포먼스 또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앨범 발표 이전부터 신곡 하이라이트와 포인트 안무를 티징 콘텐츠로 미리 공개하며,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여름 분위기를 전했다.

팀은 단순한 음악적 변신을 넘어, 콘셉트 포토와 다양한 티징 자료로 성장한 여덟 명의 조화를 강렬하게 드러냈다. 이번 싱글을 통해 세이마이네임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트렌디한 여름 썸머송의 결정판을 자신 있게 내세운다.

세이마이네임은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iLy’를 발표할 계획이다. 뮤직비디오 티저와 숏폼 영상 등 활발한 컴백 프로모션으로, 아이덴티티가 살아숨쉬는 썸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