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키나·예원, 오키나와서 마주한 청춘의 결”…찐자매 케미→진짜 여행의 온기
화사한 햇살 아래 오키나와의 따사로운 바람과 함께 피프티피프티의 키나, 예원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FIFTY TRIP 2 : Okinawa, Japan’에서 두 멤버는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우정, 때로는 가족 같은 다정함까지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여행길 낯선 풍경이 마치 두 사람의 성장한 팀워크를 비추는 듯, 상큼한 매력과 풋풋한 솔직함이 진하게 묻어났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키나와 예원은 여행 준비로 분주한 모습과 달리, 오키나와 도착과 동시에 잊지 못할 웃음을 터뜨렸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두 사람은 여행지의 문화와 자연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쌓았고, 작은 일상 속에서도 서로를 챙기는 눈빛이 특별한 설렘을 자아냈다. 팀 내 첫째와 3살 차이의 멤버지만, 때로는 친구처럼 또 때로는 진짜 자매처럼 느껴지는 케미가 화면을 가득 채웠다.

팬덤 ‘트웨니’와의 소통을 위한 자체 제작 콘텐츠 ‘FIFTY TRIP’은 시즌1에서 문샤넬, 아테나의 베트남 여행기로 사랑받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키나와 예원이 이국적인 오키나와의 풍경을 배경으로 밝고 유쾌한 리얼리티와 오롯이 자신들의 진심을 보여줄 예정이다. 두 멤버는 도심의 번잡함을 잠시 떠나 현지의 순간순간을 만끽하며, 팬들이 기대하던 꾸밈없는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낼 각오다.
최근 피프티피프티는 곡 ‘Pookie’의 역주행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음악적 도전에 이어 다양한 자체 콘텐츠에서 팬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룹의 성장 서사에 진한 감동을 더했다. 키나와 예원이 함께하는 ‘FIFTY TRIP 2’는 그동안 어렴풋했던 두 사람의 진짜 이야기와 팀워크, 그리고 특별한 여행의 감도를 선명하게 전할 전망이다.
피프티피프티의 ‘FIFTY TRIP 2 : Okinawa, Japan’ 첫 에피소드는 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다양한 로컬 체험과 두 사람이 함께 빚어내는 눈부신 순간들이 팬들의 설렘을 다시 한 번 가슴속에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