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셀카 유쾌 에너지”…러블리즈 밝음→팬심 흔든 깜짝 자신감

방금 전의 여름이 지나가는 실내 공간, 서지수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특별한 익살로 사진을 가득 채웠다.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모습, 셀카 렌즈를 바라본 커다란 눈망울과 장난스런 표정이 조화를 이루며 한결 자유롭고 따스한 무드를 완성했다. 뽀로통하게 내민 입술과 늘 반짝이는 눈빛은 러블리즈의 유쾌함은 물론이거니와, 서지수만의 꾸밈없는 애교가 새롭게 느껴졌다.  

특히 얼굴 가까이로 다가간 카메라 앵글은 그녀의 순수한 열정과 솔직함을 한층 또렷하게 담아냈다. 연보라색 하트 속 “난.예.뻐”라는 문구는 자부심이 담긴 밝은 메시지로 전해졌고, 초록빛 하트와 소 일러스트는 멋과 위트를 더했다. 밝은 조명이 실내를 물들이듯 사진 전체에 맑은 기운을 남겼다.  

서지수의 이같은 셀카는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이끌어냈다. “너무 귀엽다”, “활력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러블리즈다운 러블리함” 등 팬들의 반응이 쏟아졌고, 그 안에서 서지수의 젊음과 건강한 존재감이 더욱 농밀하게 느껴졌다.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자기 긍정과 당당함,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보는 이에게 활력을 불어넣으며 진한 감정선을 자아냈다.  

서지수는 이번 사진을 통해 꾸밈없이 자신을 드러내며 발랄함과 애교, 건강한 에너지를 한껏 전달했다. 앞으로도 아직 끝나지 않은 늦여름의 밝은 기운이 러블리즈의 색깔과 함께 팬들에게 꾸준히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